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AI가 작동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했다. AI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센서·로봇·장비마다 데이터 형식이 제각각이라 서로 연결되지 않고, 네트워크가 끊기면 AI는 멈춰버린다. 이 중간의 ‘빈틈’을 메워주는 기술을 ‘미들웨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AI 기업이 모델 개발에 몰두할 때, 김 대표는 센서 데이터가 뒤엉키고 장비가 호환되지 않아 현장에서 AI가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부터 풀기로 했다.
솔루션은 미들웨어 ‘Int2ConneX’다. 이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를 시간 순서대로 정렬해 필요한 정보는 손실 없이 전달하고, 불필요한 데이터는 줄인다. 네트워크가 끊겨도 스스로 추론하고 판단할 수 있어 공장이나 발전소처럼 제약 많은 환경에서도 AI가 멈추지 않는다.
전문 출처 : https://www.forbe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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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AI 인프라로 효율성 대전환'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AI가 작동하지 못하는 현실에 주목했다. AI가 제대로 쓰이지 못하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센서·로봇·장비마다 데이터 형식이 제각각이라 서로 연결되지 않고, 네트워크가 끊기면 AI는 멈춰버린다. 이 중간의 ‘빈틈’을 메워주는 기술을 ‘미들웨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AI 기업이 모델 개발에 몰두할 때, 김 대표는 센서 데이터가 뒤엉키고 장비가 호환되지 않아 현장에서 AI가 작동하지 못하는 문제부터 풀기로 했다.
솔루션은 미들웨어 ‘Int2ConneX’다. 이 시스템은 센서 데이터를 시간 순서대로 정렬해 필요한 정보는 손실 없이 전달하고, 불필요한 데이터는 줄인다. 네트워크가 끊겨도 스스로 추론하고 판단할 수 있어 공장이나 발전소처럼 제약 많은 환경에서도 AI가 멈추지 않는다.
전문 출처 : https://www.forbe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0573
포브스코리아(Forbes Korea)(https://www.forbes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