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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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W 멤버십 출신… 中연구소 등 이력
AI - 데이터 간 이어주는 미들웨어 솔루션 필요
스마트 팩토리·물류·조선소 등 제조 접목 가능
엣지 통해 지연 시간·데이터 보안·고비용 보완'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려고 해도 데이터 단절, 네트워크 제약, 이(異)기종 장비 문제 때문에 제대로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AI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는 28일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AI 전환 과정을 들여다보면, 실질적인 문제는 AI가 아니고 데이터 수집부터 잘못된 문제가 많았다”며 “데이터부터 접근하면 AI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를 잡고자 하니 자연스럽게 미들웨어에 진입하게 됐다”며 “AI 전환 과정에서 미들웨어로 진입하지 않았던 기업들도 자연스레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렉투스는 AI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미들웨어 플랫폼 기업이다. 미들웨어란 쉽게 말해 서버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브릿지(통로) 개념이다.
전문 출처 : https://www.dt.co.kr/article/12020586?ref=naver
장우진 기자(jwj17@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 장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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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W 멤버십 출신… 中연구소 등 이력
AI - 데이터 간 이어주는 미들웨어 솔루션 필요
스마트 팩토리·물류·조선소 등 제조 접목 가능
엣지 통해 지연 시간·데이터 보안·고비용 보완'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하려고 해도 데이터 단절, 네트워크 제약, 이(異)기종 장비 문제 때문에 제대로 시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AI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김승욱 인텔렉투스 대표는 28일 디지털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AI 전환 과정을 들여다보면, 실질적인 문제는 AI가 아니고 데이터 수집부터 잘못된 문제가 많았다”며 “데이터부터 접근하면 AI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며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를 잡고자 하니 자연스럽게 미들웨어에 진입하게 됐다”며 “AI 전환 과정에서 미들웨어로 진입하지 않았던 기업들도 자연스레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텔렉투스는 AI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미들웨어 플랫폼 기업이다. 미들웨어란 쉽게 말해 서버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브릿지(통로) 개념이다.
전문 출처 : https://www.dt.co.kr/article/12020586?ref=naver
장우진 기자(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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